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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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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 6기 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23-12-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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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1 13:56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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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파이어니어즈 6기 인턴십이 97일 오리엔테이션을 열면서 공식적으로 시작하여 127일 저녁 630분 최종 결과발표 및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6기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총 26명의 인턴이 6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였고, 수료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이수하여 전원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동료평가를 통해 두 개팀(샤파고, 엘리멘탈 샤티)이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되어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6기는 어느 기수보다 외국인 학생이 많이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모든 행사 진행 및 의사소통은 국문과 영문이 병기되었고, 발표 또한 편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하였다.

이번에 활동한 여섯 개 팀명은 샤파고, 가이드 유, Food Culture & Diversity(FCD), 엘리멘탈 샤티, 다양한 목소리, Tea-Talk 이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팀명에 반영되었고, 팀별로 주제를 정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보는 활동을 펼쳤다. 샤파고는 번역기 없는 서울대 만들기프로젝트를 표방하면서 학내 식당 2곳을 선정하여 메뉴를 번역하였고, 식당 측은 키오스크에 반영하기 위해 외부 업체와 컨택 중에 있다고 답했다. 본부 소통팀과 의논하여 번역 게시글 범위를 정해 카드뉴스 번역을 진행했다. 또한 언어장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포스터 캠페인도 시행했다. 두 번째 팀인 가이드 유는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관련된 기관 및 정책을 분류하여 지도를 제작하고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Food Culture & Diversity는 식이 다양성에 대한 일상적인 제한에 주목하면서 Tea-Talk 팀과 함께 Food and Tea Diversity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엘리멘탈 샤티는 2019년 실시한 서울대 학부생 삶의 질 조사결과 중 건강관리와 여가의 차이점 요인을 찾는 활동을 네 개 원소팀을 구성하여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목소리는 프리허그 행사, 다양한 구성원을 표현한 샤람제작, 가방 내용물을 통해 가방 주인 맞추기 등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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