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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청년취업난에 서울대생도 ‘도전 정신’ 흐려진다 (서울경제, 2020.03.17.)

20-03-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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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8 11:31 조회7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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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청년 취업난에 서울대생들도 창업·연구 등 도전보다는 공기업·공무원·전문직 등 ‘안정’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경제가 입수한 지난달 서울대 다양성위원회에서 발간된 ‘서울대학교 학부생의 삶의 질 조사(11월 설문)’에 따르면 서울대생이 희망하는 미래진로 분야는 공기업·사기업 등 기업체(22.4%), 일반대학원(20.5%), 전문대학원(9.2%), 해외대학원(9%), 공무원(8.8%), 전문직(6.4%) 등의 순이었다. 학술·연구와 관련된 대학원 지망생은 29.5%로 2015년 대학원 진학률인 33.6%에 비해 갈수록 하락 추세다. 서울대 이공계 석박사 학위도 더 이상 취업을 보장하지 않는 현실 때문이다... 

서울경제,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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