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 女교수 비율 확 높인다…10년간 170여명 추가 채용 (매일경제, 2020.07.01.)
20-07-02 09:24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02 09:24 조회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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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현재 17% 수준인 서울대 여성 교원 비율을 2030년 25%까지 확 늘리는 방안을 `혁신 과제` 가운데 핵심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표가 실현되면 작년 말 기준 전체 교원 2245명 가운데 384명인 여성 교원이 10년 안에 562명으로 총 178명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해마다 여성 교원 약 18명을 추가 채용(순증)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특히 오 총장이 20대 국회의원 시절 대표 발의했던 법안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뒤 다른 국공립대에 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다...
매일경제,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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