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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서울대 '순혈주의' 여전…교수 78%가 서울대 동문 (연합뉴스, 2021.11.14.)

21-11-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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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7 09:58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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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외국인 교원 비중 여전히 낮아…"동종교배로 학문 경직성"

현직 서울대 교수 10명 중 8명꼴로 이 학교 동문 출신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다양성위원회(다양성위)가 '다양성 임용'의 세 가지 조건으로 타교 학부 출신·여성·외국인을 내걸고 활동한 지 5년이 됐지만, 학내 폐쇄적인 임용 문화에 가로막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서울대 전임교원 2천139명 가운데 서울대 학부 출신이 77.7%(1천663명)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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