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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서울대 구성원 절반 "학내 차별 심각"…사유 1위 '출신학교' (연합뉴스, 2022.01.17.)

22-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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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8 09:17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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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87133e66026d593a466604025fea_1642464928_9568.jpg다양성 환경조사 보고서…"10명 중 1명은 인권헌장 반대" 

서울대 학부생, 교수 등 구성원의 절반은 학내에 심각한 차별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0명 중 4명은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었고, 특히 출신 학교와 성별에 의한 차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성적 지향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인권 헌장'에 10명 중 6명은 동의했고 1명은 반대했다.

17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서울대 다양성 환경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대 구성원의 49.8%는 학교 내에 심각한 차별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연합뉴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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