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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과거의 틀 벗어나려면 다양성 필요···포럼서 얻은 통찰 나눌 것”(경향신문, 2024.6.26.)

24-06-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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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7 09:32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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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홉 번째를 맞은 <경향포럼>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열의 시대, 다양성과 포용이 희망이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이 갈등과 혐오, 극단적 이념 대결이 이어지는 시대에 필요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포럼은 26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은 포럼 개막사에서 “인권과 다자주의, 세계주의가 위협받으면서 국제질서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올해 <경향포럼>은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분열의 시대를 헤쳐나갈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을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대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포럼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제현주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 영상 대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오후 5시까지 총 11개의 강연과 대담, 토론으로 채워졌다. (이하 내용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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