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화합·균형·다양성' 택한 아카데미…'보랩' 4관왕 (연합뉴스, 2019.02.25.)
19-02-26 16:04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6 16:04 조회3,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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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이변이 많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본 전문가들의 관전평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철저히 균형과 안배, 다양성을 중시했다. 당초 각각 10개 후보를 배출한 '로마'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과연 몇 개 부문을 싹쓸이할지에 관심이 쏠렸으나, 아카데미는 한 작품에 몰아주기보다 골고루 여러 작품에 오스카 트로피를 안겼다.
또 백인 남성 중심에 탈피해 다양성과 인종 간 화합에 무게 중심을 뒀다...
연합뉴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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