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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다양성·소속감’ 전담 부서 만든 에어비앤비 (한겨레, 2019.05.10.)

19-05-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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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14 09:51 조회2,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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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양성 및 소속감 부문’ 신설, 조직행동론 전문가 토마스헌트가 이끌어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직원 채용과 직무에서 성별, 인종, 연령 등 다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에어비앤비는 ‘글로벌 다양성 및 소속감 부문(Global diversity and belonging)’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부문은 직원을 채용하거나 일선 부서에 배치할 때 성별, 인종 등에 따른 차별이나 그로 인한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방침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원하는 영향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우리는 내부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직원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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