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 한국 대학, 국제화 지표 300위 안에 1곳도 없어 (조선일보, 2016.09.06.)
16-11-07 18:11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7 18:11 조회4,4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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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대학평가]
외국인 교수·외국인 학생 비율 중화권 대학에 비해 크게 밀려
2016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들이 국제화 지표인 외국인 교수, 외국인 학생 비율이 저조한 반면 싱가포르,
홍콩 등 중화권 대학은 국제화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QS는 대학들의 국제화 평가를 위해 '외국인 교수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등 2개 지표를 사용하는데 외국에서 찾아올 만큼 경쟁력을 갖추었는지를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지표 모두 한국 대학 중 어느 한 곳도 세계 30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외국인 교수 비율에서 지난해 세계 291위였던
포스텍은 320위로, 어학과 지역학이 특화된 한국외대도 359위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400위 밖입니다.
조선일보,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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