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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CGV·롯데·메가박스, 다양성영화 줄이고 상업영화 늘렸다 (여성신문, 2017.10.07.)

17-1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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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8 11:23 조회4,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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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관을 장악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다양성영화 상영을 계속해서 줄이고, 상업영화 상영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영화관의 행태에 관객들의 불만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멀티플렉스 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상업영화의 상영비율은 늘고 다양성영화 상영비율이 줄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신문,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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