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 서울대 경제학부 72년간 여교수 없었던 이유 밝혀지다 (여원신문, 2018.05.08.)
18-05-12 10:10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2 10:10 조회4,3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똑똑한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72년동안 여교수가 한 명도 없었다니.. 처음 알았네요" K씨(39, 전문의)는 사회적 편견과 학내의 아집에 혀를 내둘렀다. " 性을 떠나서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상입니다. 여교수 비율이 여전이 15%내외로 유리천장이 강한 집단이지만 살아남으려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 집단이 되려면.. 아집따위는 버려야죠"라며 도전하는 여교수들을 응원했다.
1946년 문을 연 서울대 경제학부에 7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여성 교수가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대 경제학부 여교수는 2009년 조교수로 채용된 중국인 손시팡 교수가 유일하다. 손 교수가 2014년 서울대를 떠나면서 경제학부의 교수 35명 중 여교수는 없는 상태다...
여원신문, 2018.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