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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좌담] 연구현장 경력단절, 악순환 고리 끊을 솔루션을 찾아라 (한국대학신문, 2017.11.26.)

17-11-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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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28 10:59 조회4,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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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여성정책 연구자·전문가 4인 지상좌담

<1> 사례와 통계로 본 대학의 여성연구자 경력포기 실태
<2> 비정규직·남성 중심 문화 속 여성 배려 대책도 글쎄
<3> 이탈 막기 위한 연구문화 개선·성평등 정책 없이 미래 없다

여성 연구 인력의 경력단절은 오랫동안 인식돼 왔으나 해결책을 고민할 기회는 적었다. 남성과 여성, 한국과 외국, 과학과 젠더, 현장과 정책의 관점을 고루 들을 필요가 있다. 본지는 패널 4명과 함께 지상(紙上) 좌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연구 현장의 남성 중심 문화, 여성 연구자들의 낮은 처우, 실효성 없는 배려 정책이 경력단절 현상의 원인임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할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다양한 시선만큼 가장 시급하게 내놓아야 할 정책과 방향성도 다양했다.

△ 신하영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 구본경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분자생화학연구소(IMBA) 그룹리더
△ 노정혜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생명과학부 교수)
△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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