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 서울대 식당서 '할랄음식' 제공...무슬림 "굶을 걱정 안해서 다행" (서울경제, 2018.04.02.)
18-04-03 10:55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3 10:55 조회3,1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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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조리방식 등 달라, 요일별로 다른음식 선뵐 계획
2일 점심시간이 되자 서울대 아시아동 감골식당으로 무슬림(이슬람교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날 서울대 학생식당에서는
처음으로 할랄 음식을 제공했다. 할랄은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할랄 음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조리한
음식이다. 메뉴는 양고기 샤미케밥. 중동식 할랄 음식으로 함박스테이크처럼 조리한 양고기에 볶음밥과 커리가 함께 제공됐다...
서울경제 박진용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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