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 [혐오를 넘어](4)혐오에 맞서 싸우는 시민들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혐오에 동조하지 않기 위해" (경향신문, 2017.10.29.)
17-10-30 11:13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30 11:13 조회5,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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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당사자가 혐오표현에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혐오와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당사자를 넘어서는 제3자, 시민사회의 대응이 중요하다. 4회에서는 ‘제3자’가 소수자와 연대해 혐오에 대응한 사례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혐오에 대응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봤다.
“‘멈추라’ 말하세요, 혐오에 동참 않으려면” -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 고발한 김수현(가명)씨
“ ‘혐오를 멈추라’고 말하지 않으면 혐오발언을 유희로 다루고, 혐오로 인해 누군가가 공동체로부터 배제되는 일에 동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향신문,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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