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 News and World Report 연구 조사 결과, 전 세계에서 스웨덴이 이민자들에게 가장 친화적인 국가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이민자들의 경제적 안정성, 임금의 평등성 그리고 직업에 대한 접근가능성 등에 대한 지표를 개발하여 서베이 조사한 결과로 스웨덴의 이런 친이민자적인 환경은 사회 통합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조사 대상 80개국 중 25위를 기록하였다. 

A new ranking of the best countries to be an immigrant has placed Sweden in the top spot, closely followed by Canada, Switzerland, Australia and Germany. The United States, a country which was largely founded through mass immigration, came in seventh. Eric Gertler, co-chairman of U.S. News and the New York Daily News, said that the experience of creating the best countries ranking showed them that many people view immigration as the most important issue in the world.

The New York Times, July 1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