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배우 메릴 스트립, 트럼프 ‘장애인 조롱’ 공개비판 (한겨레, 2017.01.09.)
17-01-10 09:59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0 09:59 조회3,8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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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토장’ 된 골든글로브 수상식장
“권력자의 장애인 조롱에 가슴 무너져… 권력이 약자 괴롭힘에 쓰이면 모두 지는 것”
“권력자의 장애인 조롱에 가슴 무너져… 권력이 약자 괴롭힘에 쓰이면 모두 지는 것”
“무너진 가슴을 예술로 승화하라” 조언 새겨
배우 메릴 스트립은 2017년 1월 8일 캘리포니아주 베버리 힐즈에서 열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면서 헐리우드에서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녀는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장애가 있는 기자를 조롱한 사실을 비판하면서 권력이 타자를 괴롭히는데 쓰여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한겨레,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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