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 서울대 · 카이스트도 '성중립 화장실'... 대학가 확산 (해럴드경제, 2023.03.21)
23-03-22 15:26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22 15:26 조회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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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카이스트는 지난해 12월 전산학부 건물에 ‘모두의 화장실’을 마련했으며, 서울대는 리모델링을 앞둔 문화관 설계도에 ‘모두의 화장실’을 반영했다. 모두의 화장실이란 성별이나 연령, 장애 여부,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화장실을 이른다. 특히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중립 화장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국내에선 일부 시민단체가 마련했으며 대학 중에선 지난해 3월엔 성공회대가 처음으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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