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 “더 너른 다양성 지향”…한국지엠 다양성위원회, '다양성 주간' 마련 (매일경제, 2021.12.08.)
22-01-04 09:43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04 09:43 조회3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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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의 ‘다양성위원회’가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GM은 작년부터 모든 글로벌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고자 포용위원회를 창설하는 등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GM은 직원 행동 양식에 ‘포용’을 추가해 직원들이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에 목소리를 높이고 모범적으로 행동하기를 촉구해왔다.
국내 다양성위원회는 미국 본사 GM과 동일한 비전·철학·경영이념을 공유하는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구성원들이 모여 기업 내 연령, 성별,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와 자율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올해 4월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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