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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부를 판 남자' '타이거 우즈' 안방 극장에서 만나는 다양성 영화들 (아주경제, 2022.01.07.)

22-01-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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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2 12:58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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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사랑받았던 다양성 영화들이 안방극장에 도착했다.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 베니스 영화제 2관왕·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작 '피부를 판 남자', 레전드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타이거 우즈: 아이콘'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과 '내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앨리스' '브루클린' 프로듀서 등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아주경제,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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