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비장애인 올림픽 중계를 마칩니다" KBS 폐막식 멘트에 누리꾼 '감동' (한국일보, 2021.08.10.)
21-08-20 09:51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0 09:51 조회6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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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후 아나운서, 폐막식 중계에서 "비장애인" 선택, 누리꾼 "정상인·장애인 편견 꼬집어 머리 맞은 듯", "도쿄패럴림픽 관심 높아져" KBS 향한 칭찬도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의 모든 중계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
이재후 KBS 아나운서의 멘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을 중계하던 8일, 이재후 아나운서가 사용한 '비장애인'(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는 용어가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라는 편견을 꼬집고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일보,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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