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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다양성으로 물든 아카데미…여성·유색인종이 휩쓸었다 (연합뉴스, 2021.04.26.)

21-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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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27 10:44 조회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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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452d3f4da6b6a5c3caa4a37f36dbc_1619487826_007.jpg여성 15명이 17개 부문 수상…오스카 최다 여성 수상기록, 흑인·아시안 등 활약하며 다양성 크게 확대

한국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은 여성과 아시아인, 흑인 등 유색인종 영화인들이 약진하면서 다양성이 크게 확대된 축제의 장이었다.

먼저 오스카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등 3개부문을 석권한 '노매드랜드'를 연출한 클로이 자오 감독은 미 영화예술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아시아 여성으로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받은 대기록을 썼다...

연합뉴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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