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다양성' 추구 바이든 백악관…정무직 임명자 60%가 여성 (news1, 2021.07.02.)
21-07-15 13:54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15 13:54 조회4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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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직원의 60%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종이나 민족적으로 다양한 공동체 출신들이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미 의회에 백악관의 모든 정무직 임명자들의 이름과 직함, 급여 등이 담긴 연례 인사 보고서를 제출했다.
백악관은 이 보고서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역사상 가장 다양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미국처럼 보이는 행정부를 만들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무직 임명자인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는 1% 미만에 불과했다. 여성은 평균 9만3752달러인 반면 남성은 9만4639달러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1,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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