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구글 사내 인종차별 대책 발표…경영진 다양성 보강 (연합뉴스, 2020.06.18.)
20-06-18 15:20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18 15:20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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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표성이 불충분한 집단 출신 간부 비율 30%로 늘려"
구글은 경영진 내 흑인 비중을 높이는 등 사내 인종차별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흑인 사회가 공평하게 대우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며 2025년까지 대표성이 불충분한 그룹의 간부진 비율을 3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내놓은 2020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간부진에서 흑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6%이고 히스패닉도 3.7%에 불과하다. 전체 직원 중 흑인 비중 역시 3.3%로 최근 수년간 별 변동이 없었다...
연합뉴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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