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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구성원 성별·계층 다양화를” 고려대의 자성 (경향신문, 2020.05.11.)

20-05-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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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12 15:59 조회1,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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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8d36c8b1c80b399e7dc7e73af309a5_1589266707_8154.jpg‘2019 다양성 보고서’ 국내 사립대 첫 발표

고려대가 국내 사립대로는 처음으로 대학 내 계급과 성별 격차 등 다양성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7년 서울대에 이은 것으로 대학 내 다양성 확보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 성과 등 기존의 대학 평가 기준에서 탈피, 다양성의 관점에서 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고려대 다양성위원회가 최근 ‘2019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달 일반에 공개된 이 보고서는 2019년 1월 설립된 고려대 다양성위원회가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다. 위원회는 학내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치된 총장 직속 자문기구로, 조사는 캠퍼스 내 30여개 부처와 학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향신문,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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