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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엔터 업계 최초 '다양성 리포트' 발간한 넷플릭스..."여성·흑인 감독 증가" (경향신문, 2021.03.04.)

21-03-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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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05 15:51 조회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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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다양성 리포트’를 발간했다. 자사 콘텐츠의 제작자나 배우를 ‘다양성’ 관점에서 평가하고 이에 대한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취지다.

넷플릭스는 미국 USC(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애넌버그 포용정책연구팀의 창립자이자 다양성 분야의 권위자인 스테이시 L 스미스 박사와 함께 자사 콘텐츠를 다양성 지표로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분석 대상은 넷플릭스가 2018년과 2019년 미국에서 공개한 영화 126편과 TV 시리즈 180편이다.

연구팀은 이 콘텐츠의 다양성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젠더, 인종, 민족성, 성 소수자, 장애 등 22개 항목의 다양성 지표를 활용했다. 스크린에 등장하는 출연진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작가, 감독 등 제작진의 구성도 분석했다...

경향신문,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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