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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美, 빈곤층에 대입 SAT 가산점…아시아계 유학 '비상' (한국경제, 2019.05.17.)

19-05-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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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0 16:33 조회2,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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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 반영한 '역경점수', 올가을부터 150개 학교 도입, 한국 학생 입학門 좁아질 듯

미국 대학 입학시험에서 학생의 어려움과 곤경 등을 점수로 인정해주는 ‘역경점수(Adversity Score)’ 제도가 도입된다. 미 대학입학자격시험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점수가 낮게 나오는 빈곤층 거주지역의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경제적 배경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SAT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AT를 관장하는 미 대학위원회는 올가을 입시 시즌부터 예일대 등 150개 대학에 역경점수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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