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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다양성 커진 21대 국회…SKY·명문고 줄고 이색학과 늘었다 (매일경제, 2020.04.23.)

20-04-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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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28 10:22 조회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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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81→63명 줄고, 이대 출신은 8→11명 늘어, 법학·정치외교학과 등 감소, 소방방재·영상영화과 등 눈길
전주고·순천고 6명씩 배출, 경기고 출신 13→3명 급감, 특정고교 쏠림현상 완화, 각계각층 목소리 반영 기대

4·15 총선을 통해 향후 4년간 국민을 위해 법안을 만들고 정책을 펼칠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이 확정됐다. 매일경제가 국민의 행복을 책임져야 할 300인 공복(公僕)의 이력을 바탕으로 21대 국회의 성격과 방향성을 분석해봤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당선인 180명을 배출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을 포함해 103명을 당선시켰다.

정의당은 6명, 국민의당·열린민주당은 각각 3명, 무소속은 5명이 당선됐다. 4·15 총선을 통해 탄생한 21대 국회는 특정 학교·학과 출신의 의원직 독식이 상당 부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필두로 한 서울 소재 명문대 출신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대신 지방대와 전문대학 출신이 약진했다...

매일경제,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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