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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우버,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에 한국계 이보영 씨 (연합뉴스, 2018.01.24.)

18-01-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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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5 14:21 조회4,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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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인 우버의 첫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Chief Diversity and Inclusion Officer)에 한국계인 이보영 씨가 선임됐다. 

현재 글로벌 기업보험사인 마시의 글로벌 다양성·포용 책임자인 이 씨는 오는 3월부터 우버로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23일 전했다. 

이번 인사는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 체제가 들어선 뒤 토니 웨스트 최고법무책임자(CLO), 바니 하퍼드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은 세 번째 고위급 임원 선임이다. 

연합뉴스,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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