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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노벨상 다양성 논란 속 "성·인종 할당 없다" 원칙 재확인 (연합뉴스, 2021.10.12.)

21-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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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2 15:25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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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718ca792d7d6daa1861e9f227c4e83_1634019923_0469.jpg스웨덴 왕립과학원 '공로가 기준' 노벨유언 강조, 121년사에 수상자 975명 중 여성은 58명 불과, "여성후보 지명 확대…노벨위 여성위원 정착 노력"

노벨과학상을 수여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계속되는 다양성 논란에도 수상 기준을 노벨상을 창설한 알프레트 노벨의 뜻에 따를 것을 확인했다.

1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고란 한손 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은 "여성 노벨상 수상자가 이토록 적다는 점은 슬프다"면서 "이는 불공평한 사회상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성이나 인종에 따라 할당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노벨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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