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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세계 5대도시 이끄는 ‘다양성 5人’… 팬데믹 속 ‘새로운 상징’이 되다 (문화일보, 2022.02.07.)

22-02-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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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6 11:44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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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최전선서 국가 리더십 공백 메운 ‘지역 수장들’

-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역대 두번째 ‘흑인 시장’ 기록, ‘변화하는 미국 상징’ 자리매김

- 프란치스카 기파이 베를린시장: 통독 시대 최초 여성시장 기록, 이민자 많은 노이쾰른 구청장

- 사디크 칸 런던시장: 첫 무슬림 시장…존슨과 대립각, 작년 재선 성공…총리 도전 전망

- 안 이달고 파리시장: 佛 최초 여성 대통령 담론 형성, 4월 대선서 당선 가능성은 낮아

-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보수적 日 정계서 유리천장 깨, 개혁 이미지로 아베 입지 위협

3년째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다수의 국가 지도자들이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최근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처럼 일생일대의 정치적 위기에 몰리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정치 성향에 따라 첨예하게 갈린 여론 탓에 국가적 단위의 방역 정책이 의도했던 성과를 내지 못한 경우가 빈번해지면서 방역 주체가 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도시로 옮겨 가는 사례도 늘었다...

문화일보,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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