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서울대 다양성위원회는 1일과 2일 국내 최대 다문화 도시 중 하나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위치한 시흥시
에서'상호문화공동체 토크 및 워크숍, '잇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서울대 다양성위원회는 1일과 2일 국내 최대 다문화 도시 중 하나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위치한 시흥시에서'상호문화공동체 토크 및 워크숍, '잇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호문화공동체 토크 및 워크숍,'잇수다'는 다문화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문화적 커뮤니티 빌딩을 목표로 수다를 통해 서로를 이어주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다국적 단원들로 이뤄진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샤눔다문화공헌단과 군산 SNU공헌단, 학생사회공헌단, 그리고 다양성위원회의 다양성인턴십 학생 63명이 함께 참여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각각 세부활동을 기획하고 결과물을 맺은 의미있는 행사였다. 오프닝 부스에서는 샤눔다문화공헌단 단원들이 준비한 세계의 국기, 농업, 전통을 중심으로 한 비교문화 체험 부스와 더불어 학생사회공헌단 도담도담팀의 이주배경 여성을 위한 산전/산후 건강 정보전달 부스, 군산 SNU공헌단의 외국인 주민 이해 체험활동 부스, 그리고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의 외국인 노동자 상담 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스리랑카의 타밀 전통춤을 선보였다.. (이하 내용 생략, 링크 확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