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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특별기획] ③ “번역된 다문화자녀교육 매뉴얼? 몰라요” (충남일보, 2018.07.03.)

18-07-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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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3 09:58 조회4,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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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번역 서비스 홍보부족으로 활용 못해, “10년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다문화교육 현장 목소리 들어야

정부는 그동안 다문화교육사업이 다문화가정 등 소수를 위한 교육지원에 집중됐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다문화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의 역량강화와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에 초점을 맞춘 교육정책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학부모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취학전 입학상담 등 자녀교육관련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일반교사 중 다문화교육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교사를 선발, 학교 현장 컨설팅과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를 진행하는 전문교사단을 양성하는 등 다문화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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