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은 다양성위원회가 추구하는 가치인 ‘다양성’에 부합하는 인터뷰 문집을 작성하였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함으로써 그들의 각기 다른 삶을 조명해 보는 것이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인터뷰이 선정과 인…
In this project, we were able to create a product, the safety pin, that would express awareness of the current social issues relev…
다양성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다양성을 장애인이나 성소수자와 같이 사회적 소수자들에 한정해 생각할 때가 있지만, 사실 우리의 삶 모든 부분에 다양성은 그 함의를 가집니다. 서로에 대해 몰라서 공감하지 못할 대 사회적 갈등과 문제…
쌀쌀하지만 보람찼던 날로 기억되는 11월 14일 저희 다양성위원회 행사팀은 서울대학교 비거니즘을 지향하는 모임 (이하 비지모)과 함께 비건 장터 ‘피크닉’을 진행했습니다. 학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는 자하연 앞에서 열린 …
다양성위원회 학생 인턴십 2기 “다양성 파이어니어즈”가 9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찬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대 학생들 간 벽 허물기”를 주제로, 학내 다양성 증진을 위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학생들 중 …
다양성위원회는 이번 1학기에 처음으로 학생 인턴십을 운영하였고, 지난 6월 21일(금) 저녁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한 학기 인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학생 인턴십은 학내 배려와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참여 활동의 필요…
2019년 5월 22일, 이번 학기 다름다운의 마지막 행사인 ‘숨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를 살아 숨쉬게 하는 숨결(다양한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해보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공, 국적, 나이, 성별…
다름다운 Deep Interview! 그 네 번째는 영국에서 오신 조선해양공학과 학부생 사무엘(Samuel) 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많은 나라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아주 친절하다는 겁니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해 …
서울대Go! 팀은 인턴 1기 자율활동 주제인 ‘학생 간 벽 허물기’ 라는 주제를 떠올리며 ‘단과대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소속이 다른 학생 간 소통을 해야…
다름다운 Deep Interview! 그 세 번째는 몽골에서 오신 경영학과 학부생 빈데리야(Bindarea) 씨입니다.많은 분들이 ‘몽골’ 하면 ‘몽고’라고 하시는데 그건 틀린 표현입니다. 제가 알아 보니까 ‘몽고’라는 말 자체가 한…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인턴 1기 ‘다름다운’은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서울대학교 백색 소음 축제 부스에서 ‘다양성 나라’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성 나라는 여러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촛대를 제작하고 다양성의 가치…
다름다운 Deep Interview! 그 두 번째는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경영학과 학부생 데와(Dewa) 씨입니다한국의 음주 문화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술 게임도 하고 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요. 술 게임은 정말…
As interns from the SNU Diversity Council, we organized a carefree ‘Diversity Picnic’ event in an effort to bridge the gap and enc…
2019년 4월 30일~5월 2일, 완연한 봄의 활기를 띤 학교의 축제와 함께 다양성도 피어났습니다. 3일 간 진행된 교내 봄 축제에서 다양성위원회 학생 인턴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팀은 ‘소통’을 주제로 ‘수…
다름다운 Deep Interview! 그 첫 번째는 이집트에서 오신 한국어학 박사과정 대학원생 샐리(Sally) 씨입니다.저는 한국의 선후배 문화를 정말 좋아해요. 왜냐하면 처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제가 동경했던 문화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