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양성협의회 제3차 워크숍 및 정기회의 참석
26-02-04 14:41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04 14:41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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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에 발족한 대학다양성협의회의 정기회의가 2026년 2월 3일 오전 11시, 현재 회장교를 맡고 있는 고려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5년 1월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2차 정기회의 이후 1년 만의 만남이다. 회의에는 회장교인 고려대 다양성위원회,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카이스트가 참석하였고, 새로 가입의사를 밝힌 포항공대 다양성위원회가 배석했다. 회의 주요 안건은 신규 회원교 가입과 차기 회장교 선출로, 협의회 회칙 제2조에 따라 포항공대가 신규 회원교로 가입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결하였고, 차기 회장교는 회칙 제5조에 따라 설립순으로 서울과기대가 올 5월부터 내년 5월까지 회장교를 맡게 되었다.
다음으로 7개교의 2025년 다양성위원회 활동과 2026년 활동계획에 대한 사례발표가 가나다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순서로 경북대는 다양성 릴레이 간담회와 다양성 에세이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였고, 특히 에세이 공모전에 제출된 내용들을 분석하여 다양성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했다. 한편 2026년에는 다양성 서포터즈 활동을 학부생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다양성 릴레이 간담회도 정례회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다음으로 부산대는 2025년 조직이 개편되어 ESG센터 하위 위원회로 변경되었고, 2025년 10월부터 다양성보고서 작업을 시작하여 3월에 발간 예정이며,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포럼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교를 맡게 된 서울과기대는 정책연구, 세미나와 워크숍, 배리어프리 공모전 등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정책연구는 매년 대상을 달리하여 보고서를 내고 있고, 다양성 풍토조사 결과를 비교분석보고서로 제작하였다고 소개했다. 서울대 사례발표에 이어 카이스트 포용성위원회는 교학부총장 산하 인권윤리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길보라 감독을 초청해 <공감한다는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협의회 회의에 처음 참석한 포항공대는 2025년 12월 김성근 총장의 제안으로 위로부터 다양성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유럽 국가들과 교류할 때도 다양성 기구 존재 여부를 확인받는다고 언급했다. 포항공대의 소수정예 이공계 대학으로서 특수성을 소개했는데, 과학고 출신이 다수인 동질적인 집단으로서 여성리더십이 부족하고 연구실 문화(연구실이 하나의 벤처기업)가 지배적이며, 비전임 구성원이나 외국인이 의사결정에서 배제되거나 고립되는 현상을 언급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창립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기회의를 주최한 고려대 다양성위원회는 2025년 5월 Michigan State University와 DEI 포럼을 개최한 내용을 공유하였고, 인권 및 다양성 논문 공모전 개최를 소개했다. 또한 월례세미나를 1년 동안 운영했고, 홍성수 교수의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저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한편 올해는 단과대학별 담당자(부학장) 위촉을 본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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