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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서울대학교 다양성보고서 2016』발간 안내

17-09-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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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30 16:59 조회4,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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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83a29078b4085fd188038837b6341_1565144344_2368.jpg❑발간의 배경

○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위원장: 노정혜 생명과학부 교수, 2016년 3월 출범)는 학내 구성원과 운영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제안, 보고서 발간, 교육,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자문기구입니다.  

○ 백서의 성격을 띤 연례보고서 『서울대학교 다양성보고서 2016』은 다양성 관점에서 서울대학교의 구성원 현황과  대학운영을 자체평가한 보고서입니다.(국문판 보고서 2017년 9월 말 발간. 영문판은 10월 말 발간 예정)

[다양성보고서 2016 Link] [기자간담회 Link]


❑발간의 의의 

○ 국내 대학 최초 다양성보고서 발간

다양성보고서는 다양성위원회에서 기획하여 국내 대학 최초로 발간되었습니다.대학의 구성원 통계와 운영, 생활지원등을 다양성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간됨. 다양성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해외 유수대학들도 대부분 다양성 연례보고서를 발간하나, 이와 같이 전 구성원에 대한 체계적 분류와 대학생활 지원 전반에 관한 분석을 담은 보고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모든 구성원과 제도적 지원 현황에 대한 성별 통계 제시

다양성보고서는 모든 구성원의 내부집단, 교육 참여현황, 제도적 지원 등에 대한 성별 통계를 생산함으로써 서울대학교의 구성과 운영 전반을 성평등 관점에서 새롭게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주요보직과 위원회 참여현황 등 의사결정구조의 성평등성에 대해서도 주목하였습니다.

○ 비전임 교원과 연구원, 대학원 연구생 등 통계 가시화 – 규모와 내부구성 세밀하게 분석

그동안 대학통계에서 다루지 못했던 비전임 교원과 연구원, 대학원 연구생, 행정직원 등을 현실적으로 분류하고, 규모와 역할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 주요 분석결과 

○ 교원, 학생 간 성비 뷸균형 심각 – 여성 전임교원 15.0%, 여학생 비율의 3분의 1수준
구성원을 성별로 보면, 학생의 경우 학부생 중 여성 비율 40.5%, 대학원생 중 여성 비율은 43.2%지만 전임교원 중 여성 비율은 15.0%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교원과 학생 간 성비 불균형은 북미와 유럽지역 대학에서 그동안 가장 중요한 대학 성불평등 지표의 하나로 논의되어왔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2003년 국공립대여교수채용목표제가 도입되어 여성교원에 대한 적극적 임용을 시도하였으나 이후 지난 10년간 여성교원 비율은 정체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 학과/학부/교실별 ‘다양성 임용’ 통계 제시 – 소수성별과 타대학(학사학위) 출신, 외국인 교원의 숫자와 비율 제시. 여성교원이 없거나 10% 미만인 곳  전체 학과/학부의 36.0%
II장 <표 2-4>는 학과/학부/교실별로 전임교원과 남녀 학생 수를 제시하였고, 전임교원 중 여성, 타대학 학부출신, 외국인 숫자를 파악하여 ‘다양성 임용’ 의 숫자와 비율을 산출하였습니다. 표에 의하면 서울대 전임교원의 전체 다양성 임용 비율은 29.1%로 세 가지 요소 중 타교 학부출신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교수가 없거나 10.0% 미만인 학과/학부/교실은 53개로 전체의 36.0%에 이릅니다. 이중 특히 전체교원이 10명 이상이지만 여교수가 한 명도 없는 14개 학과/학부/교실의 경우 여교수 임용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서울대 의사결정구조 성불평등 심각 - 중앙정부 위원회 여성참여율 절반에도 못 미쳐
서울대의 학사운영 전반에 관한 의사결정기구인 주요 심의기구와 보직, 평의원회의 성별, 직급별 참여현황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결과 학내 주요보직의 여성교원 참여율은 13.3%, 주요위원회는 14.0%, 평의원회는 13.3%로 정부의 <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제시한 여성참여 최소비율인 40.0%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 서울대 통계연보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원 연구생, 내국인 교류학생, 비정규 전업 행정직원 등의 통계 가시화. 비전임 교원과 연구원의 분류 및 통계 합리화
『서울대학교 통계연보 2016년판』에는 학생, 교원, 직원, 연구원 총합 45,000여명의 인력현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성보고서 2016’에서는 기존 통계에 잡히지 않던 대학원 연구생(6,658명), 학부와 대학원의 내국인 교류학생(668명), 일반정규직 직원(법인직원)이외의 무기계약직 직원(481명), 기간제 근로자 직원(845명)을 포함시켰으며, 비전임교원과 연구원의 재분류를 통해 중복을 배제하고 전업(full-time)과 교류(비전업, 겸임, 객원, 외래등) 인원을 구분하여 보다 현실에 부합된 구성원 통계를 제시 하였습니다(표 1-3과 표 1-4). 이를 통해 2016년 10월 현재 서울대학교 전체 구성원은 통계연보에 잡힌 45000여 명보다 6,000여명 많은 51,420명이고, 학생의 구성비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각각 21,877명과 20,455명으로 51.7:48.3의 비율로 파악된다. 수료하고 등록을 하지 않은 미등록 수료생에 대한 통계는 잡히지 않고 있어 학사관리가 필요합니다.  

○ 다양성 관련 교과목 조사 – 다양성 존중문화 확산 위한 교육과정 개발 필요
서울대에 개설된 교양, 전공 교과목을 몇 개의 키워드(다양성, 젠더, 평등, 국제화 등)로 검색하여 다양성 관련 교과목의 개설 현황과 수강생의 단과대학별 현황을 파악하였고,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대학(UCLA)의 다양성 교과목 리스트를 예시로 제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언어, 지역, 역사, 문화를 가르치는 교과목과 함께 다양성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과목 개발이 필요합니다.

○ 외국인 구성원; 전임교원 5.2%, 학부생 1.3%, 대학원생 9.4% - 국제화를 위한 적극적 노력 필요
외국인 구성원은 최근 몇 년간 증가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서울대학의 세계대학 순위향상에 가장 큰 걸림돌이 국제화의 미흡인 점을 차치하더라도, 외국인 구성원이 서울대학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합니다(2017년 다양성위원회의 정책연구과제 중 하나로 ‘서울대학교 국제화 향상을 위한 교원 다양성 증진 방안 연구’가 현재 진행 중).


그 외 주요내용 요약

○ 비전임 교원/연구원 여성비율 57.6%로 전임교원 여성비율 15.0%와 대조적
비전임 교육중심 교원의 절반은 전업(full-time; 강의교원, 전업시간강사)이고, 나머지 절반은 교류(비전업, 겸임, 객원등)교원입니다. 여성은 비전임 전업교원 770명의 60%를 차지합니다(표 2-29). 비전임 연구중심 교원/연구원은 대부분 박사학위 소지자로 연구교수, BK/HK교수, 책임/선임/연구 연구원등이 해당되는데 전업(full-time) 연구교원/연구원 1,398명 중56.2%가 여성입니다(표 2-35). 따라서 서울대학에서 전업으로 일하는 비전임 full-time 교원/연구원 2,168명 중 여성은 1,248명(57.6%)으로 전임교원 비율과는 큰 대조를 보입니다. 박사급 여성인력이 비전임 교원/연구원의 주류를 차지하며, 전임교원 후보자 풀에 여성이 이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경우도 일반정규직 중 여성 비율은 47.4%인 반면, 무기계약 직과 기간제근로자 중 여성 비율은 74.6%입니다. 이는 여성의 고용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표 2-52).

○ 내국인 전임교원 서울대 학부출신 80.4%로 본교출신이 5명 중 4명
서울대 전임교원의 학부출신과 최종학위 분포를 분석한 것은 학문과 연구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내국인 전임교원의 학부출신을 서울대와 타 대학으로 나누면 서울대 학부출신이 80.4%, 타 대학 학부출신은 14.4%이며, 외국인 전임교원은 5.2%를 차지합니다(표 2-12). 이를 직급별로 들여다보면, 내국인 전임교원의 서울대 출신 비율은 정교수 89.3%, 부교수 72.7%, 조교수 70.4%로, 이는 1999년 교육공무원임용령에서 특정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가 모집단위 별 채용인원의 3분의 2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 조치가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표 2-13).

○ 내국인 전임교원 최종학위 국내대학 학위취득자 41.8%로 증가 추세
내국인 전임교원의 최종학위를 국내외로 나누어 보면, 외국대학 학위취득자는 58.2%, 국내대학 학위취득자는 41.8%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내국인 전임교원의 최종학위 분포에서 의치대를 제외하면 외국대학 76.0%, 국내대학 24.0%로 해외 학위취득자의 비율이 올라갑니다. 또한 직급별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데 의치대를 제외한 내국인 전임교원 중 해외 대학 비율은 정교수 79.0%, 부교수 69.0%, 조교수 66.0%로 시간이 경과함 에 따라 해외 학위취득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성별로 보면 남성은 조교수로 갈수록 국내대학 학위취득자가 유의미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 여성은 국내 학위취득자 비율이 소폭 증가추세를 보입니다.

○ 내국인 전임교원 최종학위 취득국가는 미국이 47.7%로 1위
내국인 전임교원의 최종학위 국가를 보면, 미국이 47.7%로 가장 많고 한국이 41.8%로 2위를 차지합니다. 3~5위는 독일 2.9%, 영국 2.2%, 일본 2.1% 순으로 해외학위는 미국에 편향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임교원은 한국을 제외하고 16개국에서 최종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생활비 지원하는‘선한인재 장학금’수혜학생의 입학전형 골고루 분포

서울대학교는 2015년 1학기부터 ‘선한인재 장학금’ 제도를 신설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소득1분위에 속하는 학생에게 매달 생활비 3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선한인재 장학금은 매 학기 870~880명 정도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수혜학생의 입학전형별 분포를 보면 기회균형뿐 아니라 수시·정시 일반전형, 지역균형전형 등 입학전형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 교환학생 위한 스누 버디(SNU Buddy) 프로그램, 범위 확대되어야
국제협력본부에서 지원하는 스누 버디(SNU Buddy)프로그램은 교환학생 대상의 봉사 및 국제교류 모임으로 2005년 결성되었으며,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생활을 지원하고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 간 문화적 교류를 증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2학기의 경우 한국인 버디 83명, 외국인 버디 405명이 스누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 대상맞춤형 멘토링과 상담프로그램, 자살예방 프로그램 등 증가 추세
서울대 내 다양한 기관이 서울대학교 구성원을 위한 멘토링, 각종 상담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표기관인 대학생활문화원은 24시간 위기상담전화인 ‘스누-콜(SNU-CALL(880-8080))’을 운영 중이고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자살예방도우미 ‘스친’양성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상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입생 멘토링, 외국인 학생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학사경고자 대상의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학생기숙사 인원 6,007명, 2019년 1월 960명 수용‘글로벌학생생활관’준공 예정
주거지원 시설로 교수아파트, 직원아파트, 학생기숙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교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221명 중 한국인 교원은 161명, 외국인 교원은13개국 출신의 60명이며, 직원아파트에는 80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생 기숙사는 모두 6곳으로 관악에 3곳, 연건에 2곳, 그리고 평창에 1곳이 있습니다. 학생기숙사의 총 인원은 6,007명이지만, BK국제관 등에 연구원과 교원이 소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관악캠퍼스에는 2019년 1월 완공예정인‘글로벌학생생활관’이 공사 중이며, 이 기숙사는 내외국인 960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 다양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할랄 식단 도입 검토 중
구내식당은 다양한 식생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중요한데, 서울대 구내식당은 직영식당 7곳, 위탁식당 10곳, 교수회관 2곳, 그 외 카페와 식당 등 외부업체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학생회관식당은 2015년 6월부터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였고, 2016년 3월에는 ‘천원의 저녁식사’도 도입하였습니다. 감골식당은 상시적으로 채식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처는 현재 구내식당에 할랄식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직장어린이집, 현 이용자보다 대기인원 많아 시설확충 필요
서울대학교 어린이보육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입소자격은 총장 발령 교원, 직원, 연구원과 재학 중인 학부생, 대학원생, 연구생의 자녀입니다. 현 이용자는 총 414명이고 대기자 인원은 527명으로 대기수요가 많아 시설확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보다 현실적인 방안으로 학내에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해 봄직합니다.

○ 직원 중 남성 육아휴직 신청율 4%로 여전히 낮은 편
휴가와 휴직을 신청한 교원은 5명, 직원은 104명입니다. 세부적으로 교원의 경우 육아휴직 3명, 병가 2명이며, 직원의 경우 출산휴가 41명, 육아휴직 50명, 질병휴직 13명으로 구성됩니다. 육아휴직 신청자 50명 중 남성은 2명으로 남성 육아휴직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 대학원 휴학생 5명 중 1명 꼴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휴학 중
한편 임신/출산/육아로 휴학한 학생 수는 총 286명으로, 사유별로 보면 임신출산이 99명(34.6%), 육아가 187명(65.4%)이며, 성별로는 여학생이 225명(78.7%), 남학생이 61명(21.3%)입니다.『서울대학교 통계연보 2016년판』에서 대학원 휴학생수가 1,480명임을 감안할 때 약 20%는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사유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부모학생에 대한 일생활균형 지원이 더 확대될 필요가 있고, 특히 여학생의 경우 휴학이 학업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개인과 학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교환학생 또는 단기연수로 해외로 나가 수학하는 서울대생 한 해 1000여명
자료조사 기간(2015년 2학기~2016년 1학기)동안 해외로 나간 서울대학교 학생은 537명이며, 이 중 남학생은 203명(37.8%), 여학생은 334명(62.2%)으로 여학생의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교환학생의 국가 분포를 보면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순으로 30개국에서 수학하였습니다. 또한 주로 방학동안 운영되는 SNU in World Program으로 해외에서 수학한 학생도 2016년 한 해 동안 10개국 397명에 이릅니다. 한편 서울대에 와서 수학한 외국인 교환학생은 25개국 출신 375명으로 중국이 제일 많고 독일,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환학생과 별도로 매년 여름 국제협력본부가 운영하는 국제하계강좌에는 2016년의 경우 31개국 38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내대학학점교류제도 이용자, 인바운드 학생이 아웃바운드 학생의 3배
서울대학교는 현재 국내 38개 대학/대학원과 학점교류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서울대에 와서 수학한 타대 학생은 총 668명으로 학부생 83.5%, 대학원생 16.5%로 구성되며, 모두 29개 대학/대학원 소속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타 대학에서 수강한 인원은 216명으로 서울대에서 수강한 학생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향후 추진과제 제안

○ 2017년 추진과제
우선 2017년 주요정책과제로는 첫째, 교원의 다양성 임용 증진을 위한 본부 차원의 추진방안 제시, 둘째, 여성 전임교원의 주요위원회 참여 확대 명문화를 제안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성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양성 평등임용을 위한 교육공무원법 개정 공청회’를 4당 의원실(나경원, 김세연, 박경미, 오세정 의원), 국공립대여교수회연합회 등과 함께 개최하여 교육공무원법에 타교 학부출신뿐 아니라 성별을 추가함으로써 교원 신규채용 시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제안하였고, 그 결과 9월 29일 오세정 의원 대표발의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상정되었습니다.

○ 단기과제(1-2년) 제안
이번 보고서에서 시도한 바와 같이 구성원의 직무와 현황을 반영한 정확한 분류, 통계자료 구축 및 보완, 다양성 지표 개발, 외국인 교원 지원 확대를 제안하였습니다.

○ 중장기과제(3-5년) 제안
중장기 추진과제로 다양한 구성원의 비율 제고를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 다양한 구성원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 대학생활 지원확대, 학술활동과 인식 문화의 다양성 증진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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