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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서울대 다양성 “어디까지 왔을까?” (대학신문, 2018.11.18.)

18-1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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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9 09:48 조회5,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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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다양성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달 1일에 발표된 「서울대학교 다양성보고서 2017」은 서울대 국제화 현황을 제시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도 보고서에서도 살펴본 내용을 다뤄 지난 1년간의 학내 다양성 지표 변화를 보여줬다. (『대학신문』 2017년 10월 23일자)

이번 보고서의 특집인 ‘국제화의 현황과 과제’에선 △외국인 구성원 현황 △외국인 학생 교육 환경 △국제 교류 등이 다뤄졌다. 서울대 외국인 교원 수는 2013년 이후 감소하다 최근 정체돼 있으며 전체 학위과정 유학생 수 또한 지난 3년간 답보 상태다. 다양성위원회는 “서울대에 첫 외국인 전임교원이 임용된 2005년 이후 외국인 교원과 학생의 수는 가파르게 증가했으나 최근 몇 년간 정체 상태에 놓여 있다”며 “외국인 구성원 비율이 증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에 걸맞은 교육, 제도, 문화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대학신문,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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