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내외 소식

Total 152/ 9 pages
국내외 소식 목록
번호 제목
32 국내 영어강의 한국말로 하는 ‘외국인 교수’ (동아일보, 2017.12.18.)

국공립대 외국인교수 45%가 한국계, 128명 중 113명이 유학때 국적 바꿔… 순수 해외교포는 15명밖에 안돼 실력있는 외국교수 지원 적은 탓… ‘글로벌 강의’ 기대 학생들만 피해 “영어 강의인데 거의 다 한국말이었어요.” 서울 …

31 국내 채식 메뉴·장애인 셔틀버스…요즘 총학선거 키워드 ‘인권’ (서울신문, 2017.12.10.)

대학 내 소수자 늘면서 전면에... 다른 세대보다 인권 문제 민감 대학 총학생회 선거철을 맞아 대학가에 '인권'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인권 의식이 향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20대의 인권 감수성이 대학 전반에서 …

30 국내 “열악한 보육·불공정 승진 때문에 서울대 떠나고 싶어” (서울신문, 2017.11.30.)

외국인 교원 통합 방안 모색…“일관된 지원 제도 추진 필요”서울대 외국인 교수들은 서울대를 떠나고 싶은 이유로 열악한 보육·주거 환경과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승진 과정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버나드 에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3…

29 국내 다양성보고서를 만들자! (한겨레, 2017.11.28.)

올해 9월에 발표된 ‘서울대 다양성 보고서 2016’을 살펴봤습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여성 비율이 각각 40.5%와 43.2%로 나와 있더군요. 여성 전임교원 비율은 15.0%입니다. 그런데 비전임 전업 교원/연구원 중엔 57.…

28 국내 우리 대학이 아니어도 좋다 (관악춘추 476호, 2017.11.14.)

타 대학 출신들이 서울대 동문을 어떻게 생각할까? ‘밥맛없는 놈’은 아닐까? 언젠가 대학신문에서 학부생 의식 조사를 했더니 동료들이 ‘이해타산적’이라고 평가했다. 똑똑하지만 이기적이고, 자존심이 너무 강한 이미지다. 동문 선배…

27 국내 [좌담] 연구현장 경력단절, 악순환 고리 끊을 솔루션을 찾아라 (한국대학신문, 2017.11.26.)

과학기술계·여성정책 연구자·전문가 4인 지상좌담<1> 사례와 통계로 본 대학의 여성연구자 경력포기 실태<2> 비정규직·남성 중심 문화 속 여성 배려 대책도 글쎄<3> 이탈 막기 위한 연구문화 개…

26 국내 무슬림 학생의 고통 해소되나...서울대 ‘할랄 식당’ 만들기로 (중앙일보, 2017.11.06.)

무슬림인 아이린(22·말레이시아)은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이다. 우리 정부의 초청 장학생으로 한국에 왔다. 그는 하루 세끼 챙겨 먹는 일이 유학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말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학교 식당에는 먹을 수 있는…

25 해외 [혐오를 넘어](1) 혐오를 멈추세요 (경향신문, 2017.10.01.)

...혐오는 공기와 같다. 누군가에게 혐오는 숨쉬듯 자연스러운 일, 재미로 한 농담, 생각 없이 내뱉은 분노의 파편일 수 있다. 하지만 혐오는 공기 속 독성물질처럼 혐오받는 사람의 삶을 파괴한다.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일상을 제약하…

24 국내 서울시의회 이병해 의원, ‘차이를 즐기자! 서울 문화다양성’ 간담회 열어 (폴리뉴스, 2017.10.21.)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박양숙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신언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장인홍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를 즐기자! 서울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간담회가…

23 국내 [혐오를 넘어](2)왜곡·편견의 목소리 대중매체·온라인서 무차별 증식·확산돼 (경향신문, 2017.10.08.)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혐오는 싹튼다 혐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이 만든 만화와 동화를 통해 비뚤어진 세계관에 노출되고 고정관념을 형성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 폴리>…

22 국내 [혐오를 넘어](3) 힘이 세지는 혐오대응법…‘노!’ 라고 말하세요 이제부터 달라집니다 (경향신문, 2017.10.22.)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서 대응하는 건 쉽지 않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혐오에 당사자가 대응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NO”라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향신문 창간…

21 국내 대기 줄이 더 긴 직장 어린이집…대학은 ‘육아 지옥?’ (헤럴드경제, 2017.10.16.)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인 김모(30ㆍ여) 씨는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학교에 다니는 동안 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다. 학교 내에도 자녀가 있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이 있지만, 대기자가 이용자보다 훨씬…

20 국내 CGV·롯데·메가박스, 다양성영화 줄이고 상업영화 늘렸다 (여성신문, 2017.10.07.)

우리나라 영화관을 장악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다양성영화 상영을 계속해서 줄이고, 상업영화 상영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영화관의 행태에 관객들의 불만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19 국내 [혐오를 넘어](4)혐오에 맞서 싸우는 시민들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혐오에 동조하지 않기 위해" (경향신문, 2017.10.29.)

혐오 당사자가 혐오표현에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혐오와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당사자를 넘어서는 제3자, 시민사회의 대응이 중요하다. 4회에서는 ‘제3자’가 소수자와 연대해 혐오에 대응한 사례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혐오에 대응…

18 국내 국공립대 여성 교원 비율 사립대보다 낮아…그 이유는? (한국대학신문, 2017.09.12.)

“현재 국공립대 여성 교원은 ‘토큰 여성(token woman)’에 비유할 수 있다. 남성사회에 형식적으로 여성 몇 명이 추가된 것에 불과하다.”여성 교원 임용에 소극적인 국공립대의 임용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육공무원법…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