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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 "여성공학자 비율 낮아…편견 탓" (한국경제, 2019.10.25.)

19-10-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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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5 15:52 조회1,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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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720514989e3b4b60a0d1699c5fadd6_1571986333_5982.jpg"홍콩이나 대만의 공과대학 여성 교수 비율은 30% 가까이로 꽤 높은데, 한국은 5% 수준이예요.

한국에도 능력 있는 여성 공학자들은 많은데, 여전히 '여성들은 제대로 일하지 못한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25일 서울대 공대에서 열린 '신인 여성 공학자 국제 워크숍'에 참석한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한국의 공대 소속 여성 교수가 매우 적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서울대 자연대 생명과학부 교수인 노 이사장은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에 첫 여성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제15대 서울대 여교수회 회장을 역임한 노 이사장은 서울대 개교 이래 연구처장 보직을 맡은 첫 여성 교수이기도 하다...

한국경제,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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