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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바비 인형의 다양성 노력 (서울경제, 2018.07.27.)

18-07-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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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31 09:41 조회4,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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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83a29078b4085fd188038837b6341_1565143872_702.jpg매털 Mattel은 여러 차례 실수를 범했지만, 이젠 더 다양한 바비를 선보여야 한다. By Lisa Marie Segarra 

20세기 멕시코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 Frida Kahlo가 만든 인형이 올 봄 ’바비의 영감을 주는 여성들(Barbie‘s Inspiring Women)’ 시리즈 중 하나로 출시됐다. 이는 프리다 칼로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였어야 했다. 하지만 바비 제조사 매털은 뭇매를 맞았다. 칼로의 눈동자가 밝은 색으로 표현됐고, 휠체어와 자화상에 있던 특유의 이어진 눈썹이 생략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국 올림픽 대표선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Ibtihaj Muhammad(히잡을 쓰고 있다)와 클로이 킴 Chloe Kim 등 실생활의 롤 모델을 바탕으로 최근 출시된 비(非)백인 바비는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경제,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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