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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내년 다양한 성별·인종의 커플 이모지 나온다 (한겨레, 2018.08.10.)

18-08-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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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0 11:32 조회4,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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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afc3575ca2c2441ceda790cdc3ea3_1563777055_5185.jpg유니코드 컨소시엄이 다양한 성별과 인종의 커플이 손을 잡고 있는 새 이모지 55개를 내년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9일(미국 현지시각)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표현할 수 있는 다양성의 범위를 높일 전망이다. 

유니코드 컨소시엄의 기술 위원회(UTC)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를 포함해 179개를 2019년에 도입할 이모지 후보로 정했다고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 조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비영리 기구로서 세계 여러 모바일과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쓰이고 있는 유니코드의 문자를 관리한다. 이모지는 국내에서 더 많이 쓰이는 이모티콘과 비슷한 뜻의 그림 문자를 뜻하는 말이다...

한겨레,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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