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메타, 팩트체크·혐오표현 규제 폐지…“여성은 가정용품” 댓글도 안 막는다(경향신문, 2025.1.8.)
25-01-09 09:42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09 09:42 조회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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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7일(현지시간) 자사 플랫폼의 ‘팩트체크’ 기능과 혐오 표현 규제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트럼프 당선인의 호감을 사기 위해 공을 들이는 과정에서 나온 결정이다. 트럼프 당선인 비위를 맞추려 허위 정보 관련 규제까지 푸는 건 지나치게 저자세를 취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저커버그는 이날 5분 분량의 영상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질렀고, 검열이 지나친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뿌리로 돌아갈 시점”이라며 페이스북 등 자사 플랫폼에서 팩트체크 기능을 없애겠다고 밝혔다..(이하 내용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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