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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기술회사 내 다양성과 포용성 '아직 부족하다' (CIO, 2018.06.29.)

18-07-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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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11 17:44 조회4,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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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83a29078b4085fd188038837b6341_1565143309_0835.png다양성과 포용성은 다른 개념이지만 직장 문화를 바꾸려 할 때면 이 둘이 함께 나타난다. 기술 분야의 성 불균형 문제는 수년 동안 계속돼 왔고 일부 회사는 여성을 채용하려 노력했으나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

구글의 2018년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약 70%가 남성으로 2014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원의 25%가 여성으로 이는 2014년 이후로는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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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벤처스(Salaam Ventures)의 CEO인 수키 풀러는 "불행히도,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의미를 희석하면서 다양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어느 민족인지를 자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압축해서 나타내 주지만, 다양성을 의미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는 더 넓은 계층을 의미하고 생각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포용성은 인종, 성별, 종교 또는 기타 기준과 관계없이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행위다. 좀더 포괄적인 직장 문화를 추구하려 노력한다고 주장하는 기업의 경우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CIO,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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