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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다양성 추구한다더니…애플 임원 71%가 남성 차지 (노컷뉴스, 2017.11.11.)

17-1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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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3 17:45 조회4,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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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83a29078b4085fd188038837b6341_1565143243_9328.jpg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전세계 취업자들이 선호하는 애플에서 여성 비율은 전체 직원의 32%에 불과하고 임원비율도 30%가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이같은 '다양성과 포용성에 관한 보고서(Inclusion & Diversity)'를 발표했다.  

애플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채용한 기술분야 신입사원 중 여성, 흑인과 히스패닉계, 아메리카 인디언, 하와이 원주민, 기타 태평양 제도 출신자 등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은 역사적으로 차별을 받아왔던 '불충분한 그룹'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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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번 보고서는 애플 리더십의 다양성을 요구하는 지적이 잇따르자 지난 5월 흑인 여성인 데니스 영 스미스(Denise Young Smith)가 포용성 및 다양성 부사장에 지명된 이후 나온 첫 보고서이자 애플 최초의 보고서다. 

'포용성 및 다양성(Inclusion and Diversity)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남녀 비율, 인종 구성 외에도 교육, 퇴역군인을 위한 프로그램, 성별 임금차별 철폐, 접근성 등에 대한 상세한 분석자료가 담겼다.

노컷뉴스,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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