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학문 동료 네트워크는 술자리 등 비공식적 모임을 통해 이루어져 외국인 학생, 장애학생, 부모학생 등은 소외되거나 고립될 수 있고 학사 관련 정보습득 시 취약한 위치에 있어 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과 또는 단대 차원의 맞춤형 제도 및 지원이 필요함

❍ 현재 단대별로 운영되고 있는 외국인 학생 상담 프로그램을 대학생활문화원에서 통합 운영·관리하고, 외국인 학생 전담 상담인력 확충 필요
❍ 구체적인 방안으로 비교문화 멘토링 실습(Cross-Cultural Mentoring Practice) 과목과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교과목 연계 방안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함
❍ 기존 장애학생지원센터 프로그램의 수혜대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서 확대하는 방안 모색(2016년 10월 현재 등록된 장애학생은 84명) 

1. 2017년 9월: 제3차 정기회의 심의사항 안건으로 상정
2. 2017년 11월: 학생처에 정책제안 공문발송: “학내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 제안의 건” 
3. 2018년 6월: 제2차 정기회의 보고
❍ 대학생활문화원은 외국인 전담 인력 채용에 이어 5명의 시간제 상담원 확충